'재즈 페스티벌 in 가평' 4억 원의 직접경제효과 거둬


【 앵커멘트 】
가평군이 지난 22일 진행한 재즈페스티벌 in 가평 결과보고회에서 이번 행사로 4억 원 가량의 직접 경제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.


【 기사 】
올해 재즈 페스티벌은 자라섬 뿐만 아니라 잣고을시장과 흥농종묘 삼거리, 음악역 1939에서도 진행되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

실제 방문객 1인당 지출비용 분석에서 군민은 2만6,643원을 외지인은 11만7,235원을 사용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.

이 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축제에도 지역 주민과 상인이 축제 기획과 운영에 직접 참여하면서 축제의 전문성을 높이는 방안을 강구하도록 했습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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● 방송일 : 2024.11.26
● 딜라이브TV 신승훈 기자 / sh-news@dlive.kr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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