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앵커멘트]

시흥시 대표 축제인 시흥갯골축제가
지난 29일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습니다.

올해 갯골축제는 '세상에서 가장 큰 생태예술놀이터'를 주제로
3일 간 성공리에 개최됐습니다.

체험과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며,
가족 단위 관람객을 비롯해
모두 15만 4천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.

올해로 19번째를 맞은 시흥갯골축제는
국내 유일 내만 갯골의 생태 문화를
직접 만지고 보고 즐길 수 있는
대한민국 대표 생태 축제로 거듭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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