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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B tv 서울뉴스 김진중 기자]


[기사내용]
지난 7월 중순 첫 가동에 들어간
동대문구 배봉산 숲속 폭포가
밤 9시 50까지 연장 운영됩니다.

구는 열대야로 한밤 무더위가 이어지면서
폭포를 찾는 주민이 높아짐에 따라
8월 말까지 운영 시간을 연장한다고 설명했습니다.

인공폭포는 매일 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
매시 정각부터 30분간 운영하는 형태로 이뤄집니다.

더위가 한풀 꺾일 것으로 예상되는 9월부터는
인공폭포 운영이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 50분까지로 조정됩니다.

(김진중 기자ㅣzzung8888@sk.com)
(촬영편집ㅣ김웅수 기자)


(2024년 08월 16일 방송분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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